영국 런던 로컬들만 아는 산책 코스 공원 (콜른 밸리 공원)
주말에 발견한 영국 런던 북서쪽에 있는 로컬들만 알만한 산책 코스 공원. 운하. 물도 있고 공원도 산책 코스도 참 좋은! Colne Vellu Regional Park 콜른 밸리 지역 공원. 억스브릿지, 힐링던, 루슬립, 왓포드, 해어필드, 리크먼즈위스 등 주변 지역의 연결 역할을 해주기도하는데, 이 곳엔, 사람들이 걷기도, 자전거를 타기도,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하기도, 혹은 러닝하며 뛰기도 하고, 운하가 있기에 보트를 즐기는 이들도 있다. 운하를 따라 걷다보면, 운하 따라 늘어선 집들이 운하와 조경과, 자연과 잘 어울림을 이루는 것도 흥미로이 눈여겨 볼만한 요소이다. 걷다보면 이런 영국 감성의 느낌 가득한 cozy 카페를 만나볼 수도 있는데, 산책하고 운동하는 이들의 잠깐의 휴식처, 쉼터로 많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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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맛집 - 이탈리아 음식 식당 Zaza (루슬립 맛집)
주말에 아내와 다녀온 동네 맛집! 토요일에는 12시 부터 오픈하는데, 구글 리뷰 그리고 평점도 좋기도 하고, 레스토랑을 지나가면서 늘 사람들이 많이 그리고 좋은 분위기와 음식을 즐기고 있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 생각하여 방문한 곳. 음식은 맛이 있었고, 더불어 양도 적지 않았다… 맛있으면 양이 뭐가 중요한들 하지만 맛도 정제된 맛과 재료들의 식감이 참 좋았는데, 양도 충분해서 아쉽지 않았다. 와인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오후 일정에 운전을 해야하기에 더 생각나는 이탈리아 커피로 드링크로! 식사 전에 마신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맛도 역시 좋았다. 이탈리아 커피는 역시…!! 가격도 나쁘지 않고, 식당 인테리어 그리고 분위기도, 위치도, 직원들의 서비스 등도 괜찮았다. 다음에 물론 또 방문하겠지만, 여하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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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호텔 리조트 (럭셔리 명품 보석과도 같은 호텔)
불가리 (BVLGARI)는 그리스계 이탈리아인인 소티리오 불가리가 1884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창업하여 만들어진 럭셔리 보석 브랜드이다. 특별히 불가리 하면 반지나 향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호텔사업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불가리 호텔 리조트는 현재 밀라노, 런던, 두바이, 발리, 베이징, 상하이, 파리에서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파이프라인에는 모스크바 (2022년), 로마 (2023년), 도쿄 (2023년), 마이애미 (2024년), 로스앤젤레스 (2025년) 호텔 오프닝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영국 런던에서 가장 럭셔리함을 갖춘 최고 부장동네로 불리는 메이페어 지역과 가까이 위치하며 하이드파크 인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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