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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코티지 (Swiss Cottage)랑 가까우며 핀치리 로드 역에서도 가까운 마치, 강은 없지만 바이브가 - 한국의 한강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많은 젊은 이들과 연인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언덕 아래를 향하며 담소를 나누는 곳. 바람을 즐기며, 석양을 감상하는 이 곳. 프림로즈 힐, 언덕.
영국에 많은 공원과 가든들이 있고 런던에도 왕실 공원과 가든 부터 해서 유명하디 하는 파크가 많이 있지만, 프림로즈 힐은 또 다른 감성을 건드려주는 듯. 다른 공원과 가든과는 달리 Hill로 분류되고 지정되기에 그에 따르는 제약 같은 것이 조금 완화되어 상대적으로 다소 캐주얼하며 그 안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도 하는데, 그래서 일까 인근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지키고 필요되는 자유 제재를 위해 이 곳 출입 또한 저녁 10시 그리고 아침 6시 까지 였었나, 그 사이는 출입 제한 규정이 따른다는 것을 본 것 같다.
저 언덕을 따라 내려가면, 영국 왕실 왕립 공원 중 한 곳인 리젠트 파크와 연결될 수 있기도 하며, 리젠트 파크 역 그리고 Great Portland Street 지하철 역을 만날 수 있다. 프림로즈 힐 정상에서,
다소곳 옹기종기 여기저기 모여 앉아 한 방향을 바라보며 담소하는 이모저모들,
그리고 선선한 산들 바람과
많은 이들의 즐거워 하던 이야기 소리,
분위기가 여전히 고스란히 떠오르네요…~~^^
힐 이지만, 모이는 사람들로 부터 한강 느낌 물씬 났었던~ 런던의 서울 한강과도 같은 힐링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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