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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산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의 대게 우리는 소비자 입장에서 ‘호텔’ 하면, 정성스런 환대, 친절한 서비스, 우아하고 품격있거나 세련되어 멋지고 럭셔리한 시설들을 갖춘 화려할법한 곳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누군가가 호텔에서 일을 한다고 하면, 고객에 접점에서 그들을 대하며 서비스를 하는 operations 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떠올릴 수도 있고, 또 어느 누군가는, 앞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여러 지원 부서들과 경영에 참여하는 각 부분들과 그 기능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어느 누군가는 호텔산업을 환대산업 (hospitality industry), 서비스업으로만 생각해볼지 모르겠지만, 또 어떤이는 이 사업을 부동산 업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들이 있는데, 호텔업이라 하는 산업 근간이 부동산으로 부터 시작하는.. 더보기
Middle East, 중동 아랍권 국가의 저력 - 관광 경제 일반적으로, 런던 호텔 기준이나 관점이라 하고 시작하는게 좋겠다. 호텔 수익경영 중에 마켓 분류를 분석하다 보면, 중동/아랍권 국가들의 수요와 실제 차지하는 부분에 꽤 일정하게 큰 영역을 채워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Middle East 시장은, 크게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등.. 국가들로 분류되는데, 기본적으로 여행객들의 평균 여행 비용 예산이 대게 다른 국가들 보다 더 높으며, 호텔 숙박 비용 혹은 쇼핑 등에 지불 여력이 큰 그룹으로 시장에서는 인지되어오고 있다. 가까운 타 팀 동료 두 명이 현재 중동 국가들로 출장을 떠나있다. 그들의 여정 중에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ATM이라 불리우는 Arabian Travle Market 이라는 국제적 행사에 참여하여 클라이언트.. 더보기
세계는 중국 여행객들을 곧 볼 수 있을까? 관광경제, 중국 마켓 코로나 판데믹 이후에, 중국 에서 자국민들 여행 제한이 풀린지도 꽤 되어가고 있지만, 오히려 어떤 국가들에서는 중국인 여행객들에 대한 비자/서류 절차 등을 아직은 제한해 두는 것 같기도 하다.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을 엿보자면, 중국인 관광객 들에 2023년도 3분기 부터는 더더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한다. 이와중에 반가운 소식 하나는, 지난 주 금요일 이었던가, WHO에서 발표한 Covid 19을 Global Health Emergency 로 부터 종료 시킨다고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잠시 동안 경제, 기업 전망 분석에 긍정적 영향들이 뻗쳐 갔었던 것도 같다. 이를테면, 발표 소식 이 후, 미국의 나스닥 주식 시장의 움직임이 이를 뒷받침 하기도 하였다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국가 및 국경 간에.. 더보기
영국 런던 로컬들만 아는 산책 코스 공원 (콜른 밸리 공원) 주말에 발견한 영국 런던 북서쪽에 있는 로컬들만 알만한 산책 코스 공원. 운하. 물도 있고 공원도 산책 코스도 참 좋은! Colne Vellu Regional Park 콜른 밸리 지역 공원. 억스브릿지, 힐링던, 루슬립, 왓포드, 해어필드, 리크먼즈위스 등 주변 지역의 연결 역할을 해주기도하는데, 이 곳엔, 사람들이 걷기도, 자전거를 타기도, 반려견들을 데리고 산책하기도, 혹은 러닝하며 뛰기도 하고, 운하가 있기에 보트를 즐기는 이들도 있다. 운하를 따라 걷다보면, 운하 따라 늘어선 집들이 운하와 조경과, 자연과 잘 어울림을 이루는 것도 흥미로이 눈여겨 볼만한 요소이다. 걷다보면 이런 영국 감성의 느낌 가득한 cozy 카페를 만나볼 수도 있는데, 산책하고 운동하는 이들의 잠깐의 휴식처, 쉼터로 많이 사랑.. 더보기
런던 왕립 왕실 공원 - 리젠트 파크 영국 런던에는 총 8곳의 왕립 공원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런던 센트럴에 위치한 공원 중 하나인 리젠트 파크 (Regents Park) 이다. 리젠트 파크는 유명한 관광 명소라 할 수 있는 런던의 언덕! 프림로즈 힐 과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베이커 스트릿 역, 스위스 코태지, 세인트 존 우드, Great Portland Street Station 등 역과도 매우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 런던 지하철로써 어느 라인을 타더라도 위치와 접근성이 좋다할 수 있겠다. 이 곳은 특별히 꽃들이 군데 군데 잘 가꾸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곳으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듯 하다. 팝 가수 브로느 메이저 (Bruno Major)가 리젠트 파크 (Regent’s Park)를 노래로 표현하였는데, 그 곡의 리듬의 분위기와.. 더보기
영국 런던 추천 - 프림로즈 힐 (힐링 핫 플레이스) 스위스 코티지 (Swiss Cottage)랑 가까우며 핀치리 로드 역에서도 가까운 마치, 강은 없지만 바이브가 - 한국의 한강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많은 젊은 이들과 연인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언덕 아래를 향하며 담소를 나누는 곳. 바람을 즐기며, 석양을 감상하는 이 곳. 프림로즈 힐, 언덕. 영국에 많은 공원과 가든들이 있고 런던에도 왕실 공원과 가든 부터 해서 유명하디 하는 파크가 많이 있지만, 프림로즈 힐은 또 다른 감성을 건드려주는 듯. 다른 공원과 가든과는 달리 Hill로 분류되고 지정되기에 그에 따르는 제약 같은 것이 조금 완화되어 상대적으로 다소 캐주얼하며 그 안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도 하는데, 그래서 일까 인근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지키고 필요되는 자유 제재를 위해.. 더보기
런던 맛집 - 이탈리아 음식 식당 Zaza (루슬립 맛집) 주말에 아내와 다녀온 동네 맛집! 토요일에는 12시 부터 오픈하는데, 구글 리뷰 그리고 평점도 좋기도 하고, 레스토랑을 지나가면서 늘 사람들이 많이 그리고 좋은 분위기와 음식을 즐기고 있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 생각하여 방문한 곳. 음식은 맛이 있었고, 더불어 양도 적지 않았다… 맛있으면 양이 뭐가 중요한들 하지만 맛도 정제된 맛과 재료들의 식감이 참 좋았는데, 양도 충분해서 아쉽지 않았다. 와인이 생각나기도 했지만, 오후 일정에 운전을 해야하기에 더 생각나는 이탈리아 커피로 드링크로! 식사 전에 마신 커피, 더블 에스프레소 맛도 역시 좋았다. 이탈리아 커피는 역시…!! 가격도 나쁘지 않고, 식당 인테리어 그리고 분위기도, 위치도, 직원들의 서비스 등도 괜찮았다. 다음에 물론 또 방문하겠지만, 여하간 요.. 더보기
영국 런던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런던 박물관 런던 뮤지엄 - Museum of London 지난 주말쯤 다녀온 런던 시내에 다녀왔는데요. 런던 뮤지엄에 다녀왔답니다. 영국에서 지내면서 런던 박물관은 처음 가보았는데요. 영국 런던 도시를 시대별 역사로 알 수 있도록 잘 준비된 것이 런던을 더욱 알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기에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영국이라는 국가와 그중의 수도인 유럽 중에서도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대도시라 하는 런던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그리고 지금 현대까지 기록하고 꾸며놓은 부분 부분, 현장 현장마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며 보기에 더더욱 유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런던 뮤지엄은 런던의 패링턴, 바비칸과 가까이 있는데요, 바비칸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찾아가기 쉽습니다. 아, 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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