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영국 런던 여행 준비 - 생각해 볼만한 것들 유럽/영국 런던 여행 준비 - 생각해 볼만한 것들 영국 런던과 더불어 유럽여행을 다녀온 한국에 있는 어느 누가 말하기를, 영국은 볼 것이 없다. 재미가 없다고 한다. 영국에 단기든 중장기든 거주하며 살아가는 어느 한국인들은 영국이 마치 할 것들이 많이 없다며, 지루하기도 하다고 이야기한다. 문득 이 의견에는 문화적인 제한이나 공감의 결여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런던에서 지내다 보면, 연중 매 달력이 back to back 행사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봄 되면 부활절, 여름에는 낮이 길어지고 가을 되면 서늘한 날씨가 너무 좋고.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면 축구, 럭비면 럭비, 로열 에스콧, 영국 그랑프리 포뮬러 1/F1, BST (British Summer Festi..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 런던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 2020)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 런던 (Global Power City Index 2020 :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 2020) 세계의 주요 도시들을 6가지 분야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적합성, 생태&환경, 교통&접근성 항목에 의거하여 각 도시의 자력과 매력을 평가하여 매년 발표되는 일본 모리기념재단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도시로 여전히 런던이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보여준다. 런던은 2020년도 작년까지 총 9년 동안 연속으로 파워도시 지수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는데, 최근 브렉시트와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런던이 1위의 자리를 지킨 것은 다시 한번 인정받을만한 무언가가 있다고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작년 2020년에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장조사와 .. 더보기 런던 메이페어 (Mayfair)의 역사 배경 런던 메이페어 (Mayfair)의 역사 배경 런던의 메이페어는 그 명성과 품격이 자자하다. '메이페어 (Mayfair)'라는 대명사 안에, 럭셔리함과, 우아함과, 클래식함과, 패셔너블함과, 트렌디함 등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다채롭게 함유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한 브랜드 이미지의 파워 때문인지, 럭셔리함과 연결 짓는 수많은 상품들 혹은 브랜드 앞에 메이페어라는 단어가 뭔가 고급지고 품격 있음을 설명하는 고품격의 이미지를 선보이는 마케팅 용어로써 자주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런던의 '메이페어 (Mayfair)'는 그 자체로 품격이다. 런던 안에서도, 세계안에서도 말이다. 또 런던의 메이페어는 첼시 (Chelsea)와, 켄싱턴 (Kensington) 지역과 함께 런던안에서도 집값이 비싸기로 손꼽히는 지역 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