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으로/역사, 사회, 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의 탄생 역사 세계적인 휴양, 신혼여행지 칸쿤의 탄생 역사 멕시코 정부는 1970년대부터 관광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자국의 경쟁력을 위해 새로운 관광자원이 필요했으며 뿐만 아니라 관광시설 및 인프라의 재개발이 필요하기도 하였다. 관광산업은 지역의 개발과 발전뿐 아니라 자국에 외국인 여행객들을 유치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기도 하는 그리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하는 도시와 국가의 성장에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도모해준다. 이러한 시기에 멕시코 정부는 해안지역에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로 개발할 곳을 탐색하다가 카리브해의 칸쿤을 결정하여 탄생된 곳이 우리가 흔히 들어본 '칸쿤'이다. 칸쿤 탄생의 역사는 1970년대에 멕시코 정부의 멕시코관광진흥기금의 투자로 관광 개발 프로젝트에 의.. 더보기 영국 국기 역사 (Union Jack : 유니언 잭) 영국 국기 역사 (Union Jack : 유니언 잭) 영국의 국기는 Union Jack (유니언 잭)이라고 한다. 간혹 Union Flag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 같다. 유니언 잭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깃발을 조합하여 만든 것인데 국기를 보면 각 국가 국기들의 포인트가 합해진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더 상세하게는, 유니언 잭은 십자군 원정으로부터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는데, 두개의 직선이 가로 세로로 교차한 십자가 (성 게오르기우스의 십자가)는 잉글랜드 국기, 흰색 X자로 되어있는 성 안드레아의 십자가는 스코틀랜드의 국기, 붉은색 X자로 되어있는 성 파트리치오의 십자가는 북아일랜드의 국기로 이 세 국기가 합쳐져 만들어지게 되었다. 국기 디자인의 탄생은 1600년대 초에 영국의 왕 제임스가 .. 더보기 세계지도, 세계의 중심은 어디일까? 세계지도, 세계의 중심은 어디일까? 우리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가 보아온 세계지도는 항상 우리나라가 중심에 놓여 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도와는 다른데, 각 나라마다 자기 국가의 위치를 중심에 두고 지도를 만들고 세계를 보게 되기 때문에 지도마다 대륙의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는 것 같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것들을 고려해볼 때 국가에 따라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계지도는 경선과 위선, 극점 등을 기준으로 만든다. 그런데 이것들을 어딘가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구, 동그란 모양인 지구의 표면을 평평한 지도로 만들 수 없게 된다. 한국에 있는 세계지도의 경우 대개 대서양을 가운데서 자르게 되는데.. 더보기 호주의 카지노 산업 (오페라하우스 역사) 우리들에게 카지노 하면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 대게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홍콩의 마카오,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나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랜드가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카지노 산업은 관광산업의 한 부분으로써 산업 내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만드는 큰 영역을 차지하기도 하며 세계적으로 이미 많은 국가에서 관광산업의 한 부분으로 고부가가치 외화획득 사업으로 여김을 받아오고 있다. 앞서 잠시 얘기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도 몇몇 카지노가 있다. 예를 들면, 서울과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강북 힐튼점과 강남 코엑스점의 세븐럭 카지노 그리고 강원랜드, 제주도 등에도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곳들 중에서 대부분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이며 내국인이 이용 가능한 카지노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강원랜드뿐으.. 더보기 오세아니아 지역 (Oceania) 오세아니아 지역 (Oceania) 오세아니아 (Oceania), 태평양의 반 왼쪽 지역을 ‘오세아니아’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남태평양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와 뉴질랜드,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등 다른 작은 섬들과 함께 오세아니아에 포함된다. 이 지역은 18세기 후반 처음 유럽에 알려지게 되면서 영국과 프랑스 등 국가들에서 많이 이주해 정착하게 되었다. 특별히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가장 큰 섬인 호주와 뉴질랜드는 과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므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오세아니아’는 또 큰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대양주’라고도 불리운다. 이렇게 오세아니아 지역은 굉장히 크고 대부분이 바다가 이에 속하는데, 태평양이 지구 표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 더보기 영국 런던여행 추천 도서 : 영국 역사문화 - 영국인 재발견 영국 런던여행 추천 도서 : 영국 역사문화 - 영국인 재발견 영국에 유학을 오게되면서 개인적인 학업 분야에 대한 준비 외에 영국이라는 나라와 문화에 더더욱 친근해 지고자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노력하고자 했었습니다. 그 중 한 방법으로는, 처음 영국을 오기 전에도 그랬었던 것 같고, 학업 중 방학기간이나 등을 통해 한국에 들어갈 때면 일반 서점이나 중고 서적들을 판매하는 알라딘 같은 곳을 꼭 방문하면서 관심있는 주제와 영국과 관련한 흥미로운 무엇가가 발견되면 구매해 읽고 하는 재미가 쏠쏠 했었죠. 그 중에는 제 때 읽었었던 책도 있었고, 바다건너 데려온 책들을 꽤 오랜기간 모셔 둔 책도 있고 아주 쪼금씩 읽어왔던 책도 있었는데요. 중간중간 읽으며 흥미를 보아오던 한 책을 최근 다시 펼쳐보면서 며칠 안에 .. 더보기 영국 화폐와 영국 환율 - 런던 여행에 꼭 필요한 영국 화폐단위 정리 영국 화폐와 영국 환율 - 런던 여행에 꼭 필요한 영국 화폐단위 정리 유럽을 여행을 하면서 영국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영국 화폐 종류들과 환전을 위한 영국 환율을 확인하셔야 할 텐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을 쉽게 요약하여 정리하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영국 파운드를 사용하는데요, 아주 가끔씩 영국을 방문하시는 여행객들 중에서는 영국이 유럽에 있다고 유로 (EUR)가 영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무심코 생각하시는 분 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브렉시트가 시행된 후 지금은 물론이고, 브렉시트 선언의 이 전에도 영국은 유럽의 EU연합에 속하면서도 자국의 화폐인 GBP, 파운드를 고수해서 사용해왔습니다. 영국의 화폐는 'pound sterling' (£ / GBP)이에요. 저 앞에 영어로 쓰인 '파운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