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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역사, 사회, 문화

영국 기자가 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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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자가 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

 

(사진: Michael Breen / 출처: Korea Herald)

 

영국의 대표 신문사 The Times의 전 한국 주재 기자였던 마이클 브린은 15년 동안 한국에서 영국 타임즈의 파견 기자생활을 하면서 한국이라는 국가의 훌륭한 점에 대해 매우 호평한 기록을 남겼다. 이 것은 곧 온라인 sns를 통해 많이 퍼지고 공유되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다시 깨달음과 자랑과 희망을 갖게 해 주었다.

 

(사진: 대한민국의 역사 변화 과정 / 출처: 나무위키)

 

세계 어느 나라나 다 그렇겠지만 우리는 특별히 정부와 사회의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특이한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 민족은 사실 세게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위대하며, 희망이 있다. 한국 전쟁 이후, 경제적으로 많이 힘없고 어려운 시절 아시아 금융 위기 시기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동안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룬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아시아의 기적, 자랑, 꿈. 세계의 희망이다.

 

 


아래의 30가지 정도의 글 들은 영국 기자 마이클 브린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기록이다.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 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3. 문맹률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4. 미국과 제대로 전쟁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5.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6.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7.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 사이 때만큼도 안 여기는  나라.      

 

8.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9.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0. 지하철 평가 세계 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 최고인 나라.

 

11. 세계 봉사 국 순위 4위인 나라.

 

12.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3. 가장 단기간에 IMF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4.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5.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 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나라.

 

16.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 (서울)

 

17.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8. 인터넷, 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나라. 

                    

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 11,000의 소리를 표현 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에 불과)

 

20. 세계 각국 유수 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3위 독일)

 

21.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이며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2.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 "놈"자를 붙인다. '미국 놈, 왜놈, 떼 놈, 러시아 놈' 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 게 습관이 됐다. 

 

23.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놈"자를 붙이지 않는다. 

 

24.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밖에 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5. 한. 중. 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맛있다.

 

26.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아름다운 꿩이 없고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는 없다. 

 

27.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다. 

 

28.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 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 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 35년 동안 3만 2천 명으로 중국 피학 살 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에서 전 일본 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 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 대장 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 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 식산은행, 동양척식 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29.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0.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 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1.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 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이라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여전히 세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세계를 겪어가며 한국의 방역 대책과 성과 등을 지켜본 많은 세계의 국가들에서도 앞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정하겠다는 국가들도 상당하게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기술뿐만 아니라 문화를 주도하는 K-pop과 K-drama 등은 세계의 중심에 더욱 다가가 서고 있음을 또한 보고 있다.

 

(사진: BTS / 출처: 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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