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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역사, 사회, 문화

유라시아 대륙은 정확히 어디를 말할까 (Eur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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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은 정확히 어디를 말할까 (Eurasia)

 

(이미지: 유라시아 대륙 / 출처: Sporcle)

 

유라시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붙어있는 대륙을 하나로 보고 부르는 합성어이다. 유럽 + 아시아 (Europe + Asia).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은 전 세계 육지의 약 40%가량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데 지정학적으로도 역사가 깊으며 국가 경계선마다 긴장이 있어오고 있지만 특별히 히 21세기가 되면서 유럽에는 유럽 연합 (EU)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아세안 연합 (ASEAN) 그리고 그 사이에서 큰 그림을 보고 철도를 이음으로 경제적인 교역 효과를 기대하며 세계 무대에서 강대국을 꿈꾸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이 특별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미지: 유라시아 대륙 / 출처: World Atlas)

 

유라시아를 관통하고 연결하는 철도 라인이 잘 형성되면, 이 대륙안에서 교역될 수 있는 것들이 상당이 많아질 수 있는데, 중국은 그것을 준비하고 계속 기대해오고 있다. 국가들을 지날 때마다 철도 공사에 대한 규정도 다르고 국경을 넘어갈 때마다 절차에도 까다로움이 있어 보이지만 잘 개선된다면 철도가 주는 장점들은 상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쉽게 생각해본다면, 철도는 선박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운송될 수 있으며, 항공으로 비행기보다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운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유라시아는 이렇게 서로 교역이 발달할 수 있는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더 함께 크게 지리적으로 붙어있고 세계 40% 가량의 이상의 육지를 차지하는 이 대륙 안에 교역활동은 분명 세계 경제와 사회와 문화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세계의 자본이 아시아, 신흥 시장/국가들에 투입되어오고 계속해서 더욱 움직여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아세안 연합에 속한 국가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이 나라들의 앞으로 10년, 20년 더 멀리 성장이 기대된다. 

 

 

 

20대 나의 해외여행 기록

코로나 덕분에 해보는 지난 나의 20대 해외여행들에 대한 사색 여행자와 철학자, 둘 모두는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점에서부터 공통점을 발견한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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