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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여행

Middle East, 중동 아랍권 국가의 저력 - 관광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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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런던 호텔 기준이나 관점이라 하고 시작하는게 좋겠다.

호텔 수익경영 중에 마켓 분류를 분석하다 보면, 중동/아랍권 국가들의 수요와 실제 차지하는 부분에 꽤 일정하게 큰 영역을 채워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Middle East 시장은, 크게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 등.. 국가들로 분류되는데, 기본적으로 여행객들의 평균 여행 비용 예산이 대게 다른 국가들 보다 더 높으며, 호텔 숙박 비용 혹은 쇼핑 등에 지불 여력이 큰 그룹으로 시장에서는 인지되어오고 있다.

가까운 타 팀 동료 두 명이 현재 중동 국가들로 출장을 떠나있다. 그들의 여정 중에는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ATM이라 불리우는 Arabian Travle Market 이라는 국제적 행사에 참여하여 클라이언트도 만나고 우리 호텔의 비즈니스도 소개하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방문하는 각 나라들에서 중요한 인물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쌓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중동, 아랍국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의 이야기는 지속 유효된다. 호텔 수익경영에서 과거의 데이터, 역사적인 트렌드만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ADR이 비교적 높으며 또한 length of stay, 체류 기간도 비교적 긴 편 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중요성을 갖기에 그룹의 CEO도 ATM과 같은 행사에는 참여 의지를 보이는 것이 당연히 필요되는 것이기도 하겠다.

얼마 전에 봤던 기사에서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런던으로 혹은 다른 나라들로 방문하는 중동 여행객들의 segment 뿐만이 아니라, 미래에는 중동국가들이 세계의 많은 다양한 여행객들을 그들의 국가로 불러 방문시키게 될 것 이라는 전망과 기대감을 담고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는, 아랍권이 조금 멀게 느껴져왔었건 것 같다 지금까지는, 언어적으러나 문화적으로도 잘 모르고 닟선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관심과 공부가 필요한 분야, 마켓이라는 생각이 든다. Expl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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