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고용시장 정부지원 -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극복 실천

호텔업계 고용시장 정부지원 - 고용노동부 코로나 19 극복 실천

 

 

 

(사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 출처: 조선일보)

 

 

 

지난 3월 10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하원의원들과 원내 대표 등을 만나서 코로나 1919 사태와 팬데믹 (Pandemic)의 피해로 인해 기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 및 여행업계를 위한 급여세 감세 등과 같은 실질적인 구제 방안을 논의하여 관광산업과 연관이 있는 항공업, 크루즈 선박업, 운송 그리고 여행 및 호텔업계에 대한 세금을 유예하는 조치를 논의하였다고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산업 지원 정책들이 고민되어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내 뉴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고용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여행, 호텔업계 등의 산업군이 16일부터 고용 안정과 관련한 정부의 특별 지원을 받게 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더 상세하게로는, ‘관광 공연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제정에 따라 제정된 3월 16일 날짜부터 올 가을 9월 중순까지 약 6개월 동안 호텔 및 관광산업 등 사업장에 대한 고용유지 지원금과 같은 정부의 지원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고 합니다.

 

 

 

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의 브리핑을 통해서 이번 제정에 따라 호텔업계와 항공업계 그리고 여행사 등은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이에 관한 정부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코로나19 타격 업종 세금 감면 추진…“호텔·항공 우선”

'코로나19 직격탄' 여행·관광 등 1만4천개 사업장 특별 지원 | 연합뉴스

 

 

 

(출처: IAMR)

 

 

 

실제 여러 메스컴을 통해서, 항공업계나 여행업게 그리고 서울 호텔업계와 관련한 issue와 news로 직원들의 무급휴가가 권고되고 실시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아오며 안타까움만을 보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특별히, 호텔산업, 항공산업 그리고 관광산업은 많은 인력들을 필요로 하는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데요. 실제 세계 각 나라별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이 산업에 있는 고용자들의 수가 상당하지요. 이러한 측면에서 호텔과 같은 산업은 사회적인 측면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어요.

 

 

 

(출처: Dribbble)

 

 

 

모든 산업이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는 초기 때부터, 그리고 WHO의 팬데믹 선언으로 인해 가장 먼저 일선에서 타격을 받아 오고 있는 항공업, 호텔 및 관광 여행업계에 대한 이번 지원이 많은 인적 자원, 고용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여행업계 기업에 대한 이러한 실질적 격려는 기업과 산업에 속한 국민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출처: Coaching Experience)

 

 

 

고용노동부의 이러한 실질적 원조와 현실적 지원은 산업군의 경제적 기업 유지와 더 많은 국민들의 일자리가 유지되고 자국 內 내수시장 활성화를 조금씩 다시 회복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