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과 목자≫ 필립 얀시 ≪양과 목자≫ 필립 켈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며 고백하면서 때마다 내가 목자 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도 다시 크게 깨닫는 부분은, 나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내 삶 속에서 기억하며 얼마나 인정하고 인지하며 사는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주님의 자녀라고 하지만 내가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하려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내 안의 가려진 정욕의 열정 가득한 오늘까지의 지난날들이 다시 부끄럽게 떠오르기도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나는 종종 쉽게 잊는 것 같다. 내가 어디에 속했는지, 나의 주인이 누구이신지. 책을 읽고 묵상하며 나의 목자 되신 분을 다시 기억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번 내가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