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8세 국왕에 대한 요약 - 여섯명의 부인들, Church of England 설립.
헨리 8세 국왕은 영국 튜더 왕조의 절대군주이자 영국 (잉글랜드) 해군의 아버지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헨리 8세의 생애는 다음과 같다 1491년 6월 28일 - 1547년 1월 28일. 그 중에서 1509년 부터 재위 기간이 약 48년 정도 된다.
헨리 8세 국왕에 대해서는 영국 역사 한 편에서 남긴 그 업적과 기록이 독특하기도 특별하기도 하여서 이 인물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그와 관련한 영국의 15세기, 16세기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헨리 8세는 헨리 7세, 아버지의 뒤를 이은 영국의 국왕이며, 튜더 (Tudor)가 에서의 두번째 국왕이다.
헨리 8세의 부인은 몇명이나 있었을까? 총 6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이름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 아내 - 아라곤의 카탈리나
두번째 아내 - 앤 불린
세번째 아내 - 제인 시모어
네번째 아내 - 클레페의 앤
다섯번째 아내 - 캐서린 하워드
여섯번째 아내 - 캐서린 파
이렇게 여섯번에 이르는 결혼과 이 과정에서, 로마 카톨릭 교회와 불화 끝에 수장령을 통해 England Church를 분리독립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 첫번째 아내랑 이혼하기 위해 Pope의 승인이 필요하자 Church of England를 설립하였다.
헨리 8세는 1947녀녀 5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는데, 말년에 몸이 많이 쇠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발견된 연구 사실과 추측에 따르며, 헨리 8세가 말년에 기도서를 읽으며 낙서하며 벌받을까 근심하며 걱정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헨리 8세가 죽은 뒤에는, 그 후 하나뿐인 아들인 에드워드 6세가 어린 나이에 왕위를 이어받게 되는데 - 셋째 부인인, 제인 시모어와 사이에서의 아들이다. 에드워드 6세는 9살에 즉위하여 15살 때 요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헨리 8세 역사에 대한 이해는 영국의 역사에서도 중요하여 영국 영주권 혹은 시민권 등 Life in the UK 라는 시험 문제에 자주 기출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세계속으로 > 역사, 사회,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워킹 홀리데이 비자 2024 조건 (0) | 2024.06.18 |
---|---|
2022년 영국 공휴일 쉬는날 요약 (0) | 2022.05.15 |
영국 런던 8개 왕립 공원 (0) | 2022.05.15 |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 런던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 2020) (0) | 2021.08.11 |
런던 메이페어 (Mayfair)의 역사 배경 (0) | 202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