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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

영국 런던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런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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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뮤지엄 - Museum of London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지난 주말쯤 다녀온 런던 시내에 다녀왔는데요.

런던 뮤지엄에 다녀왔답니다.

영국에서 지내면서 런던 박물관은 처음 가보았는데요.

영국 런던 도시를 시대별 역사로 알 수 있도록 잘 준비된 것이 런던을 더욱 알 수 있고 생각해볼 수 있기에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영국이라는 국가와 그중의 수도인 유럽 중에서도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대도시라 하는 런던의 역사를 선사시대부터 그리고 지금 현대까지 기록하고 꾸며놓은 부분 부분, 현장 현장마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천천히 산책하며 보기에 더더욱 유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런던 뮤지엄은 런던의 패링턴, 바비칸과 가까이 있는데요, 바비칸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찾아가기 쉽습니다.

아, 런던의 유명한 주요 관광지인 한 곳인, 세인트 폴 대성당과도 무척이나 가깝지요.

추가적으로, 영국 대영 박물관인 British Museum과 여기서 말하는 런던 박물관 Museum of London은 다른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역사적 시대별로 런던이라는 대도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더 알아가기에 유익하고 공부되는 시간이였네요.

런던 여행을 방문하는 친구나 지인과 산책하며 안내하고 싶은 곳 중 하나 리스트에 넣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 통해 런던 박물관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 때를 재현하여 만들어 놓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이 조금 흔들려 아쉽군요. 전쟁과 흑사병에 대한 역사 등은 특별히 주목할만한 내용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저기 세인트 폴 대성당이 보입니다. 이 당시에도 상당히 붐비고 활기찼던 것 같네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Londoner, 런더너.
미국 뉴욕의 뉴요커 (New Yorker)나, 프랑스 파리의 파리지앵과 같은 이름과 함께, 세계적인 도시에 사는 이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해주는 단어이죠. 우리의 수도 서울은 서울러 같은 뭐 없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글로벌 가수 싸이의 노래 때문인지 강남 스타일이라는 곡이 우리나라의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을 한 부분적으로 표현해주는 뭔가가 있기는 하지만, 서울을 더욱 나타낼 수는 없을까, 잠시 한번 생각해 보았지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1952년부터 상업 비행기의 산업이 시작된 것 같은데, 아마도 이때 특히나 런던에 다양한 민족들이 더욱 이주하고, 여행 오고 하는 때가 특별히 시작된 것 같아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이런 형태의 집들이 런던 곳곳을 거닐다 보면 꽤 있지요.
켄싱턴에도, 워털루에도 여기저기 곳곳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시대별로 안내되는 박물관의 구조에 따라 마지막 쯤에는, 런던의 미래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았지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런던도 기울이는 노력들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요.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다양성, 다문화, 국제적인, 등.. 하면 런던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죠.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런던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참 더 궁금하고, 재미있고, 흥미롭고, 더 알고 싶은 곳입니다. 자본이, 특히 문화자본이라 할 것들이 풍부한, 정말 매력 있는 도시이죠.

(사진: 영국 런던 뮤지엄, 런던 박물관 / 출처: 블로그 주인장)


마지막 사진은 런던 뮤지엄 방문 당일에, 세인트 제임스 공원 근처까지 산책하며 지나며 기념품 샵에 전시되어 있던 최근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을 맞이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님의 인사로 이 글을 마무리해 봅니다^^

이상, 영국 런던 여행 중에 런던이라는 세계적 대도시, 영국의 수도 도시를, 더욱 알기에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런던 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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